헐 환타의 역사적 사실
우리들이 잘 마시는 음료수인 환타가 있죠~
보통사람들은 아마 "콜라만 마시면 지겨우니 혹시 과일맛의 환타를
만든게 아닐까?"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만....
안타깝게도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게 사실은 히틀러의 나치 독일하고도 연관이 되어있다.
1930년대 세계가 대공황 상태에 빠졌을때 히틀러는 독일내의 실업자를
구제할 목적으로 코카콜라측에 공장을 세우는걸 승인하게 된다.
초반에는 독일의 노동현장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
알콜에 찌든 상태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콜라공장이 설린된 뒤에는 이런 사고를 줄이기 위해 콜라로 대체해서
마시게 된다.
그리하여 미국은 물론이고 독일에서도 콜라의 인기가 점점 커지게 되고
심지어 히틀러를 비롯한 여러 나치간부들도 콜라의 매력에 빠져들어
콜라 소비량이 무려 2위에 달했던 적이있다.
심지어 2차 세계대전 발생하기 3년전인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도
공식음료로 채택된다.
그러하다 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영국를 비롯한 연합국 국가들이 독일로
가는 경로를 끊게되자 콜라의 원액을 구하기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히틀러는 공장을 멈추지말고 계속 가동시키라는 명령을 해
어떻게해서든 공장을 계속 가동시켜야 만 했다.
한때 스위스쪽을 통해 들여오는 방법을 모색했지만 그것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새로운 음료의 개발을 결정하게 된다.
새로운 음료를 콜라같이 카페인이 들어있게 만들기 위해 다른 식품회자에서
만들다 남은 찌꺼기들을 이용해 음료를 만드므로서 결국 환타가 탄생하는데
독일어인 Fantasie라는 단어의 약자로 이름을 정하게 된다.
이렇게 환타가 등장한 이후에는 유대인이 죽어가는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나오므로서 독일국민들과 군 장교와 병사들에게 인기를 더욱더 가중시키게
되고 때로는 전쟁중에도 물 대신 마시는것도 가능해지게 된다.
그러하다 2차 세계대전 나치독일이 패망한뒤 연합군이 공장을 다시 접수하게되는데
거기서 환타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걸 발견했던 미국은 그것을 나치의 잔재라고 강제로 단종시킬려고 했지만
과거에 인기가 엄청났던것 때문에 결국 자국에게도 판매를 결정하게되고
미국에서도 못지않은 인기를 끌게된다. 그래서 1960년대 부터 전 세계로 본적적인
확산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1968년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를 하자 인가가 대폭 상승하게되고 나중에는
오란씨와 미린다를 비롯한 음료수도 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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